[설계] 공통코드 관리

코드란?

• 있는 그대로 사용하기 불편한 정보를 약속된 형태로 압축한 간단한 기호 체계
• 코드의 본질은 값의 분류, 범주화에 있다.

 

사용하는 이유

• 속성을 코드화하면 그룹핑이 편리하여 집계가 용이해진다.
  • 하나의 값을 표현하는 방법이 다양하므로, 집계할 때 문제가 생길 여지가 있다.
  • 따라서 집계가 필요한 속성 데이터를 기호화하여 표준 코드로 관리하게 된다.
• 프로그램 소스 코드 수준에서 로직 분기를 위해 사용할 수 있다.
• 압축된 형태이므로 가독성을 높이고, 저장 공간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.
• 서비스 화면  수준에서 데이터를 유형화하여 조회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.

 

코드인 것을 구분하는 기준

📎식별자

• 엔티티의 개별 인스턴스를 유일하게 식별하는 방법을 제공하는 장치
• 기본 키(PK)가 이에 해당한다.
• ex) 상품코드, 부서코드 등

📎 코드

• 릴레이션의 튜플들에 대한 특정 기준을 중심으로 분류로 사용되는 것을 의미한다.
• 개체가 생성되는 것이 아니라 분류를 위한 것
• ex) 정산상태 - 대기중/미납/완료/취소

 

대부분의 시스템에서는 업무에서 사용하는 모든 코드를 공통코드 엔티티에 통합하여 관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.

 

 

공통코드 관리

공통코드그룹과 공통코드로 구성

 

01

• 공통코드 엔티티가 개별코드의 구체적인 값을 관리하는 형태이다.

• 위 예시 사진처럼 공통코드ID를 일련번호를 사용할 경우, 코드 속성과 공통코드그룹의 공통코드ID의 연관성을 찾기가 어렵다.
• 이를 보완하기 위해, 공통코드ID를 고유하게 관리되는 코드 속성의 컬럼명을 사용하면 공통코드ID가 직관적이므로 생산성을 높일 수 있고, 코드속성과 공통코드를 논리적으로 연결할 수 있다.

 

 

 

 

📌 참고자료

[기고] 공통코드 어떻게 설계하나?

 

코드의 개념, 코드 모델 관리 방안

쏘카 백오피스 팀 내 공통 코드(Common Code) 관리 변천사